안녕하세요~! 약방의 감초 처럼 알짜배기 성경 말씀을 찾아 전해드리는 성경 가이드 감초 집사입니다.
오늘은 18장에 이어서 예수님의 12제자들이 예수님의 부활/승천 이후에 주변국들과 열방으로의 전도 사역을 펼치는 내용인 사도행전 19장에 대한 이야기를 진행하려 합니다. 예수님의 다른 제자들. 한 분, 한 분의 모습들에서 현재를 사는 우리들이 돌아보아야 할 모습과 바로 지금 바꾸어야 할 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그리고 당시의 초대 교회 믿는 사람들은 어떠한 어려움과 생활을 하였는지 등등 오늘도 하나 하나 짚어보며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
📖 사도행전 19장의 배경
사도행전 19장은 바울의 3차 전도 여행 중 에베소에서의 약 3년간의 사역을 기록합니다. 에베소는 소아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도시이자 아데미(아르테미스) 여신 신앙의 중심지였습니다. 이 장에서는 열두 제자에게 성령이 임하는 사건, 두란노 서원에서의 강론, 놀라운 기적들, 마술 책을 불사르는 회개 운동, 그리고 아데미 여신 신앙으로 생계를 유지하던 은장색들이 일으킨 소동이 기록됩니다. 사도행전 19장은 복음이 한 도시의 종교적, 경제적, 사회적 구조 전체에 도전하고 변화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가장 강렬하게 보여주는 장입니다.
📖 1~7절 — 열두 제자에게 성령이 임하다

사도행전 19:1~3
아볼로가 고린도에 있을 때에 바울이 윗지방으로 다녀 에베소에 와서 어떤 제자들을 만나 이르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물으니 이르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계심도 듣지 못하였노라", 또 이르되 "그러면 너희가 무슨 세례를 받았느냐" 대답하되 "요한의 세례로라" 하거늘
바울이 에베소에 도착하여 어떤 제자들을 만났습니다. 바울은 그들에게 먼저 물었습니다.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이 질문은 바울이 이들에게 무언가 부족한 것을 느꼈음을 암시합니다. 그들의 대답은 놀라웠습니다.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계심도 듣지 못하였노라"
성령의 존재 자체를 모르고 있었던 것입니다. 바울이 다시 물었습니다. "그러면 너희가 무슨 세례를 받았느냐" 그들의 대답은 "요한의 세례" 였습니다. 이것은 사도행전 18장에서 아볼로가 처음에 요한의 세례만 알았던 것과 같은 상황이었습니다. 아마도 이들은 아볼로가 에베소에서 가르쳤을 때 그의 가르침을 받은 자들이었을 것입니다.
사도행전 19:4~5
바울이 이르되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라" 하거늘 그들이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
바울은 요한의 세례와 예수님을 믿는 것의 차이를 설명했습니다. 요한의 세례는 장차 오실 분을 향한 회개의 세례였고, 그 오실 분이 바로 예수님이라고 했습니다. 이제 그 예수님이 오셨으니,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이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습니다.
사도행전 19:6~7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모두 열두 사람쯤 되니라
바울이 안수하자 성령이 그들에게 임했습니다. 그들이 방언을 하고 예언을 했습니다. 모두 열두 사람이었습니다. 이 사건은 사도행전에서 성령이 임하는 세 번째 중요한 사건입니다. 오순절에 유대인들에게, 고넬료의 집에서 이방인들에게, 그리고 이제 에베소에서 요한의 세례만 받은 자들에게 성령이 임했습니다. 성령의 역사는 어떤 특정 집단에 제한되지 않습니다.
📖 8~10절 — 두란노 서원에서의 강론

사도행전 19:8~10
바울이 회당에 들어가 석 달 동안 담대히 하나님 나라에 관하여 강론하며 권면하되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 순종하지 않고 무리 앞에서 이 도를 비방하거늘 바울이 그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니라 두 해 동안 이같이 하니 아시아에 사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듣더라
바울은 에베소 회당에서 석 달 동안 담대히 하나님 나라에 관하여 강론했습니다. 그러나 일부가 마음이 굳어 이 도를 비방했습니다. 바울은 그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기 시작했습니다.
두란노 서원은 개인 강당이었습니다. 어떤 서본에는 바울이 제 오 시부터 제 십 시까지, 즉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강론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이 시간은 더위가 가장 심한 시간으로 에베소 사람들이 일을 쉬는 시간이었습니다. 바울은 아침에 천막을 만들며 일하고 낮에는 두란노 서원에서 강론했을 것입니다.
이렇게 두 해 동안 강론하자 놀라운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아시아에 사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듣더라" 에베소는 소아시아의 중심 도시였기 때문에 각지에서 사람들이 모여들었고, 두란노 서원에서 가르침을 받은 사람들이 각자의 지역으로 돌아가 복음을 전했습니다. 에베소가 소아시아 전체 선교의 중심지가 된 것입니다. 바울이 이 기간에 골로새, 라오디게아 등의 교회들도 세워진 것으로 봅니다.
📖 11~20절 — 놀라운 기적과 마술 책을 불사르다

사도행전 19:11~12
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놀라운 능력을 행하게 하시니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
에베소에서 하나님이 바울을 통해 놀라운 기적들을 행하셨습니다.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병이 낫고 악귀가 떠났습니다. 이것은 사도행전 5장에서 베드로의 그림자로도 병이 나은 것과 유사합니다. 하나님은 때로 물리적인 매개체를 통해서도 기적을 일으키십니다. 그러나 이 능력의 원천은 바울이 아니라 하나님이셨습니다.

사도행전 19:13~16
이에 돌아다니며 마술하는 어떤 유대인들이 시험삼아 악귀 들린 자들에게 주 예수의 이름을 불러 말하되 내가 바울이 전파하는 예수를 의지하여 너희에게 명하노라 하더라 유대인 제사장 스게와의 일곱 아들도 이 일을 행하더니 악귀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하며 악귀 들린 사람이 그들에게 뛰어올라 눌러 이기니 그들이 상하여 벗은 몸으로 그 집에서 도망하는지라
돌아다니며 마술을 행하는 유대인들이 바울의 기적을 보고 모방하려 했습니다. 제사장 스게와의 일곱 아들도 예수의 이름을 불러 귀신을 내쫓으려 했습니다. 그러나 귀신의 대답이 충격적이었습니다. "내가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귀신도 예수님과 바울을 알았지만 스게와의 아들들은 몰랐습니다. 그들은 이름만 빌렸을 뿐 진정한 관계가 없었습니다.
귀신 들린 사람이 그들에게 뛰어올라 눌러 이기니 그들이 상하여 벗은 몸으로 도망쳤습니다. 이 사건은 예수님의 이름이 주문이나 마법이 아님을 보여줍니다. 예수님의 이름은 그분과의 진정한 관계 안에 있는 자들에게 능력을 발휘합니다.

사도행전 19:17~20
에베소에 사는 유대인과 헬라인들이 다 이 일을 알고 두려움이 임하며 주 예수의 이름을 높이고 믿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자복하여 행한 일을 알리며 또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이 그 책을 모아 가지고 와서 모든 사람 앞에서 불사르니 그 책 값을 계산한즉 은 오만이나 되더라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
스게와의 아들들 사건이 알려지자 에베소 사람들에게 두려움이 임했습니다. 주 예수의 이름이 높아졌습니다. 믿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자신들이 행한 것을 자복했습니다. 그리고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들이 마술 책들을 가져와 모든 사람 앞에서 불살랐습니다.
그 책들의 가치가 은 오만이었습니다. 에베소는 마술로 유명한 도시였고, 에베소의 마술 책들은 고대 세계에서 유명했습니다. 그 값비싼 책들을 자발적으로 불사른 것은 진정한 회개의 증거였습니다. 단순히 죄를 고백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죄의 도구들을 제거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어서 기록됩니다.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 사도행전에서 반복되는 이 패턴이 여기서도 나타납니다.
📖 21~22절 — 바울의 다음 계획
사도행전 19:21~22
이 일이 다 된 후에 바울이 마게도냐와 아가야를 거쳐 예루살렘에 가기로 작정하여 이르되 내가 거기 갔다가 후에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하고 자기를 섬기는 디모데와 에라스도 두 사람을 마게도냐로 보내고 자기는 아시아에 얼마 동안 더 있으니라
에베소 사역이 절정에 달했을 때 바울은 다음 계획을 세웠습니다. 마게도냐와 아가야를 거쳐 예루살렘으로 가고 그 후에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고 했습니다. 로마에 대한 비전이 처음으로 명확하게 표현됩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말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를 향한 바울의 방향이었습니다. 당시 로마는 세계의 중심이었습니다. 디모데와 에라스도를 마게도냐로 먼저 보내고 바울은 에베소에 더 머물렀습니다.
📖 23~41절 — 에베소의 소동

사도행전 19:23~27
그 때쯤 되어 이 도로 말미암아 적지 않은 소동이 있었으니 데메드리오라 하는 어떤 은장색이 아데미의 은감실을 만들어 직공들에게 적지 않은 벌이를 하게 하더니 그가 그 직공들과 이런 영업하는 자들을 모아 이르되 "여러분도 알거니와, 우리의 풍요한 생활이 이 생업에 있는데, 이 바울이 에베소뿐 아니라 거의 전 아시아를 통하여 허다한 사람을 권유하여 말하되.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들은 신이 아니라 하니, 이는 그대들도 보고 들은 것이라. 우리의 이 영업이 천하여질 위험이 있을 뿐 아니라, 큰 여신 아데미의 신전도 멸시당하게 되고, 또 온 아시아와 천하가 위하는 그의 위엄도 떨어질까 하노라" 하더라
에베소에서 대규모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그 원인은 복음이 에베소의 경제 구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었습니다. 데메드리오라는 은장색이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그는 아데미 여신의 은감실(작은 신상이나 신전 모형)을 만들어 파는 사람이었습니다. 아데미 신앙은 에베소의 가장 중요한 종교적 전통이었고 경제적으로도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바울의 복음이 에베소 전역에 퍼지면서 우상을 사는 사람들이 줄어들자 그들의 생계가 위협받았습니다. 데메드리오는 직공들을 모아 선동했습니다. 그의 고발에는 세 가지가 담겨 있었습니다. 첫째 영업이 천해질 위험, 둘째 아데미 신전의 멸시, 셋째 아데미의 위엄이 떨어질 위험이었습니다. 순서를 보면 경제적 이유가 먼저이고 종교적 이유는 나중입니다. 그러나 대중에게는 종교적 명분을 앞세워 선동한 것입니다.
사도행전 19:28~31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분노가 가득하여 외쳐 이르되 "크다, 에베소 사람의 아데미여" 하니 온 시내가 요란하여 바울의 동행인 마게도냐 사람 가이오와 아리스다고를 붙들어 일제히 연극장으로 달려 들어가는지라 바울이 백성 가운데로 들어가고자 하나 제자들이 말리고 또 아시아 관리 중에 바울의 친구 된 어떤 이들이 그에게 통지하여 연극장에 들어가지 말라 권하더라
군중이 분노하여 "크다, 에베소 사람의 아데미여" 를 외치며 바울의 동행인 가이오와 아리스다고를 잡아 연극장으로 달려갔습니다. 에베소의 연극장은 약 2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공간이었습니다. 바울이 제자들 속으로 들어가려 했지만 제자들이 말렸고 아시아 관리 중 바울의 친구들도 들어가지 말라고 권했습니다. 바울의 안전을 걱정한 것이었습니다.
사도행전 19:32~34
사람들이 외치어 어떤 이는 이런 말을, 어떤 이는 저런 말을 하니 모인 무리가 분란하여 태반이나 무엇 때문에 모였는지 알지 못하더라 알렉산더를 유대인들이 군중 가운데서 밀어내니 알렉산더가 손짓하며 백성에게 변명하려 하나 그가 유대인인 줄 알고 다 한 소리로 두 시간가량 외치되 "크다, 에베소 사람의 아데미여" 하더라
연극장 안의 상황은 혼란 그 자체였습니다. 태반이 무엇 때문에 모였는지도 몰랐습니다. 알렉산더라는 사람이 변명하려 했지만 유대인임이 알려지자 군중은 더욱 흥분하여 두 시간 동안 "크다, 에베소 사람의 아데미여" 를 외쳤습니다. 군중의 광기가 어떤 것인지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사도행전 19:35~40
서기장이 무리를 진정시키고 이르되 "에베소 사람들아, 에베소 시가 큰 아데미와 제우스에게서 내려온 우상의 신전지기인 줄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 이 일이 그렇지 않다 할 수 없으니, 너희는 함부로 행하거나 망동하지 말아야 하리라. 신전의 물건을 도둑질하지도 아니하고, 우리 여신을 비방하지도 아니한 이 사람들을 너희가 잡아 왔으니. 만일 데메드리오와 그와 함께 있는 직공들이 누구에게 고발할 것이 있으면 재판 날도 있고 총독들도 있으니 피차 고소할 것이요. 만일 그 외에 무엇을 원하면 정식으로 민회에서 결정할지라. 오늘 이 일로 인하여 우리가 소요 사건으로 책망받을 위험이 있고, 이 모임을 합당한 이유가 없으니 우리가 이 소란에 대하여 변명할 수 없느니라" 하고
에베소의 서기장이 나서서 군중을 진정시켰습니다. 그의 연설은 매우 이성적이고 설득력 있었습니다. 그는 세 가지를 지적했습니다.
첫째, 에베소가 아데미의 신전지기임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므로 흥분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둘째, 바울 일행이 신전 물건을 도둑질하거나 여신을 비방한 것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바울의 선교 방법이 얼마나 신중했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바울은 아데미 신앙을 직접 공격하지 않았습니다. 복음을 선포함으로써 사람들이 스스로 우상에서 돌이키게 했습니다.
셋째, 불만이 있으면 법적인 절차를 통해 해결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재판날과 총독이 있으니 거기서 고소하라고 했습니다.
무엇보다 이 소란이 로마 당국에 문제가 될 수 있음을 경고했습니다. 에베소는 로마 제국의 질서 아래 있었고 불법 집회는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었습니다.
사도행전 19:41
이 말을 마치고 모임을 흩어지게 하니라
서기장의 설득으로 군중이 흩어졌습니다. 소동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인간적인 지혜를 가진 관리를 통해서도 하나님은 바울을 보호하셨습니다.
📌 사도행전 19장 핵심 요약표
| 1~7절 | 열두 제자에게 성령이 임하다 | 안수하매 방언하고 예언함 |
| 8~10절 | 두란노 서원에서의 강론 | 두 해 동안 아시아 전체에 말씀이 전파됨 |
| 11~12절 | 놀라운 기적들 | 손수건으로도 병이 낫고 악귀가 떠남 |
| 13~16절 | 스게와의 아들들의 실패 |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
| 17~20절 | 마술 책을 불사르다 | 은 오만 가치의 책을 불사름 |
| 21~22절 | 로마를 향한 비전 |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
| 23~27절 | 데메드리오의 선동 | 복음이 경제 구조에 도전함 |
| 28~34절 | 연극장에서의 소동 | 두 시간 동안 "크다 에베소 사람의 아데미여" |
| 35~41절 | 서기장의 중재로 해산 | 이성적 설득으로 소동이 마무리됨 |
✝️ 사도행전 19장이 주는 네 가지 핵심 교훈
첫째, 진정한 성령의 역사는 삶 전체를 변화시킵니다.
마술 책을 불사르는 장면은 진정한 회개가 어떤 것인지를 보여줍니다. 말로만 고백하는 것이 아니라 죄와 연결된 모든 것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은 오만이나 되는 값비싼 책들을 자발적으로 불태운 것은 진정한 회심의 증거였습니다.
둘째, 예수님의 이름은 주문이 아닌 관계입니다.
스게와의 아들들은 예수님의 이름을 사용했지만 예수님과의 관계가 없었습니다. 귀신도 그것을 알았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의 능력은 그분과의 진정한 관계에서 나옵니다.
셋째, 복음은 사회의 모든 영역에 도전합니다.
에베소의 소동은 복음이 단순한 개인적 신앙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의 경제적, 종교적 구조에도 도전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복음이 사회를 변화시킬 때 저항이 일어납니다. 그 저항이 복음의 능력을 증명합니다.
넷째, 하나님은 다양한 방법으로 당신의 종을 보호하십니다.
에베소 소동에서 하나님은 제자들, 아시아 관리들의 친구들, 그리고 서기장의 이성적 판단을 통해 바울을 보호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보호는 때로 기적적인 방법이 아닌 일상적인 방법으로도 나타납니다.
✝️ 두란노 서원의 선교 전략
바울의 두란노 서원 사역은 탁월한 선교 전략의 모범입니다. 회당에서 거부당한 후 독립적인 강의 공간을 확보하여 날마다 강론했습니다. 이 전략이 2년 만에 아시아 전체에 복음이 전파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이것은 오늘날 선교 전략에도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한 문이 닫히면 다른 문을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새로운 공간에서 충실하게 말씀을 가르칠 때 그 영향이 점점 넓어집니다. 에베소가 소아시아 전체 선교의 거점이 된 것처럼, 한 곳에서의 충실한 사역이 더 넓은 지역에 영향을 미칩니다.
✝️ 에베소 소동이 주는 복음의 사회적 영향
데메드리오의 소동은 복음이 사회에 얼마나 깊이 영향을 미쳤는지를 역설적으로 증명합니다. 은장색들이 생계를 걱정할 만큼 우상 신앙이 약화되었다는 것은 복음이 에베소의 종교적 지형을 실제로 바꾸고 있었다는 뜻입니다.
이것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합니다. 복음이 진정으로 한 사회에 뿌리를 내리면 그 사회의 가치관과 문화와 경제 구조까지 변화됩니다. 그 변화에 저항하는 세력이 나타나는 것은 오히려 복음이 그만큼 효과적으로 역사했다는 증거입니다. 데메드리오가 선동할 필요가 있었다는 것 자체가 복음의 승리를 보여줍니다.
✝️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
사도행전 19장 20절의 이 말씀은 사도행전에서 반복되는 핵심 주제입니다. 어떤 장애물도, 어떤 핍박도, 어떤 소동도 하나님의 말씀의 전진을 막지 못했습니다.
스게와의 아들들의 실패, 마술 책을 불사르는 회개, 에베소의 대소동. 이 모든 사건들을 지나면서 주의 말씀은 더욱 흥왕하여 세력을 얻었습니다. 이것이 사도행전 전체가 보여주는 가장 강력한 메시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전진합니다.
✝️ 마치며
사도행전 19장은 에베소에서의 약 3년간의 사역을 통해 복음이 한 도시를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가장 생생하게 보여주는 장입니다. 성령이 임하는 역사, 두란노 서원에서의 말씀 사역, 마술 책을 불사르는 회개 운동, 그리고 은장색들의 소동까지 — 이 모든 것이 복음의 능력이 에베소 전체를 흔들고 있었음을 보여줍니다.
복음은 개인의 내면을 변화시키는 것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에베소의 종교적 구조, 경제적 구조, 사회적 구조 전체에 도전했습니다. 그리고 그 도전이 저항을 낳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여 세력을 얻었습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사도행전 19장은 묻습니다. 우리의 복음은 우리 주변의 사회에 실제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까. 마술 책을 불사른 에베소 성도들처럼 우리도 죄와 연결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있습니까. 그리고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한 바울처럼 말씀에 충실한 삶을 살고 있습니까. 사도행전 19장은 오늘도 우리에게 복음의 능력을 온전히 신뢰하며 담대하게 전진하도록 초청합니다. ✝️
자, 예수님의 12제자들이 복음 전파를 위해 활약하는 사도행전 19장의 정리를 마쳤습니다. 다음 소개드릴 사도행전 20장의 내용에서도 사도들의 모든 행적을 따라가보며 어떤 사건들이 기록되어 있는지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갖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많은 기대 꼭 부탁드리고, 또한 이 글을 통한 정보가 삶의 방향을 잡으시는데 온전히 사용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망합니다~! 참, 정리해 드린 내용이 성도분들의 신앙 생활에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꼭 부탁드립니다~!
항상 평안하고 복된 하루 보내세요~! 감초 집사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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